으하하 또 영어

어제 밤 새우면서 혼미하던 와중 교수님과의 채팅 내용 일부.

... (내가 교수한테 작업중이던 슬라이드에 한가지 결과를 추가할까 물어본 후)...

[12:24:40 AM] Ji**bo says: that is ok, we don't need it, since our detection results are very bad,
[12:24:53 AM] Ji**bo says: I was hoping it was not that bad, but we will work on that in the future
[12:25:06 AM] Jiwoong Sim says: ok, tha's good news.
[12:25:10 AM] Jiwoong Sim says: I mean, just for now

-_-;

결과가 안 좋아서 안 넣겠다는데, that's a good news! 라니 T.T

데드라인에 허덕이면서 몇시간을 있었더니, 영어 집중력이 확 떨어지면서 막 헛소리를 한다. 순간적으로 할일이 줄어서 너무 기쁜 나머지 본능적으로 잘됐다는 말이 튀어나온건데, 한국어였어도 저랬을까 싶다.

예)
교수)결과가 너무 안 좋으니 이번에 그건 넣지 말자
학생)그것 참 잘됐군요!
학생)아. -_- 지금 당장만.. 그렇다는 얘기죠

저 때는 정말 머리를 쥐어 뜯고 싶었는데, 너무 급해서 금방 잊었다.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결과는 만족스러웠던 것 같으니.. 교수님도 잊었길.

Posted by ssimzie

2008/03/10 16:23 2008/03/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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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antU 2008/03/11 11:06 # M/D Reply Permalink

    이거 알콩달콩한 신혼 이야기는 포스팅 안 하고, 영어 탓만 하고 있으니... 악플유저들을 견제하는건지;; 배려하는건지;; ㅋㅋ

    2MB 시대에 살아남을려면 영어지!!

  2. nan 2008/03/11 16:18 # M/D Reply Permalink

    좋은 렌즈도 생겼는데 말로 때우는 포스팅은 때려치는게 어때?

    1. WantU 2008/03/12 23:43 # M/D Permalink

      뜬금없는 지웅이형의 악플러 선동;;

      이뭐 일면식도 없는 사람의 블로그에 가서 악플다는 것은 예의가 아님;;

    2. 미히 2008/03/13 00:52 # M/D Permalink

      아아, 우리의 주옥같은 리플들을 "악플"이라고 규정하는 악덕 포스터 심지의 만행을 보라. 이제 이 땅에 정의는 없게 되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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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영어

예전에 잠깐 영어가 조금 늘고 있는 것 같다느니 둥의 글을 썼는데, 요즘 생각해보면 얼굴이 후끈거린다.

이게 계단식이 아니라 사인곡선을 그리는거였나보다 -_-

요즘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석사 학생 한명이 합류해서(나도 사실 석사면서) 일을 도와주고 있는데, 막 23이 된 미국 여학생이다.(여학생이 드문 공대인데다가 미국 여학생은 정말 드물다. 우리쪽 공대 대학원 통틀어서 거의 없는 듯 -_-)

그런데 얘가 자기 또래 애들이랑 하는 얘기는 정말 거의 못 알아듣겠다. 일이나 연구 관련해서 하는 얘기는 그나마 좀 괜찮은데, 재미로 하는 얘기는 도대체가 영어가 아닌 것처럼 들린다. 말이 빠른 편이고 수다스러운건 사실이긴 한데, 생각해보면 저 나이 또래 여학생이라면 그게 정상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민망하지만 요즘 무슨 뜻인지 모르고 따라 웃는 경우가 부쩍 늘었다. T.T

원래 세대 차라는게 있어서 한국에서도 어린 애들 얘기는 못 알아 듣는 법이지만.. 여튼 젊은 사람들의 informal한 얘기가 오가는 자리에서는 정말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부쩍든다.

게다가 요즘 프로젝트가 한창 바쁜데, 교수님이나 다른 학생들한테 설명하면서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이게 분위기 좋을 때는 좀 괜찮은데, 뭔가 잘 안 풀릴 때는 상대편도 사람인지라 내 영어 때문에 뭔가 답답해지면 당연히 짜증이 나는 것 같다. 교수님이 살짝 짜증나는 식으로 두번 같은 말을 하는 모습을 접하면 정말 스트레스 +++.

에휴. 멀고도 험하구나.

Posted by ssimzie

2008/03/08 03:34 2008/03/08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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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원이 2008/03/08 07:44 # M/D Reply Permalink

    뭐. 그러다보면 다시 한 번 렙업하겠지.
    근데 23살을 '젋은 사람들' '세대 차' 등으로 표현하다니.
    마인드가 늙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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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실력

오늘 중거리(2시간) 운전을 하는데, 매우 수면이 부족한 상태여서 처음부터 위기였다.

그래서 자주 쓰는 방법 시끄러운 음악 크게 틀어놓고 미친듯이 따라 부르기를 시도하려고, 몇 안되는 CD 중 하나를 쓱 차오디오에 집어 넣었다.

MP3 CD라서 앨범이 여러개 들어있는데, 원래 들으려던 앨범이 아닌 라빈이(에이브릴.. -_-) 1집이 처음에 나오길래 넘기려다가 그냥 일단 몇초간 흘려 들었는데,

가사가 잘 들렸다.

한때 즐겨듣던 앨범이고 최소 수십번은 들었을 노래인데, 옛날에도 가사가 전혀 안들린건 아니었지만 당최 무슨 단어의 조합들인지 몰랐던 구절들 일부가 자연스럽게 들려왔다. 덕분에 잠은 확 깼고 집중해서 예전에 즐겨듣던 그 앨범의 노래들을 하나 하나 들어봤다.

분명히 더 잘 들린다. 혹시 예전에는 가사를 들으려고 안했던건 아닐까 하고 잠시 생각해봤는데,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구어적인' 많은 발음과 구절들이 예전과 달리 귀를 그냥 스쳐지나가지 않고 포착되는 느낌이랄까.

첫 1년은 대체 영어가 늘긴 하는건가 불만이었는데, 다행이 요즘 몇 번의 기회를 통해서 분명히 좀 늘긴 했다는 느낌을 받는다. 전혀 자랑할 수준은 아니지만, 자다가 깨서 받은 영어 통화에서 매우 스무스하게 대화를 마쳐서 끊고 자려다가 놀랐던 적이나 한국말을 할 수 있는 것이 확실시 되는 사람과의 통화에서(그쪽 발음으로 짐작 -_- 하지만 영어 자체는 충분히 유창한) 얼떨결에 처음에 영어로 받았더니 끝까지 영어로 대화를 했다거나(중간에 '저 실은 한국말이 편해요 라고 몇 번 이실직고 하려고 망설이다가 기회 놓침) 미국 사람이 '학부는 어디서?'(미국 대학이라고 가정하고) 라고 물어온 적이라든지.

아직 갈길은 멀지만 발전이 있다는걸 확인했더니 조금 안심된다. 가끔 언어 능력은 '계단형' 발전 양상을 보인다고 들었는데 맞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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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7 04:57 2007/12/07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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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히 2007/12/08 00:39 # M/D Reply Permalink

    이건 분명, 산유인에서 초산유인으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나타난다는 ....



    "나 영어 잘해~" 뻐기기 신공?

    1. WantU 2007/12/08 07:53 # M/D Permalink

      과연 영어만 잘 할까?

  2. 지원이 2007/12/08 09:05 # M/D Reply Permalink

    저 시간까지 안 자고 있는 지웅오빠나,
    그 글에 바로 저런 안티댓글을 달고 있는 닫힌우리당원들이나..
    ㄷㄷ

    1. 미히 2007/12/08 10:12 # M/D Permalink

      바로 앞에 앉혀 놓고 실시간으로 까야 재밌는데.
      언넝 들어오게나. 웃흥~

    2. 미히 2007/12/12 07:49 # M/D Permalink

      정권 바뀌면, 닫힌 우리파도 이름을 바꿔야 할까?

      이름 후보:
      1. 대통합 안티 새 모임
      2. 한리플 파

    3. WantU 2007/12/13 09:50 # M/D Permalink

      영주권공화당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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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aiian

오늘 뉴욕 맨허튼 42가에서(8th av였나 Broad 였나 여튼 타임 스퀘어 근처) 운전 중에 길에서 불타고 있는 차를 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른 편에 희미한 연기만 보이는군


제일 처음 드는 생각은 혹시 테러! 였지만, 왠지 겁도 없이(사실 마침 빨간 불에 걸렸다) 손에 들고 있던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덕분에 너무 흔들려서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지만(Deblur 한번 해볼까 -_-)... 차에 디카도 없었고, 사진 찍는데 앞에 소방차가 나타나서 차를 빼라고 소치치는 바람에 감히 더 구경할 생각은 못했다.

차종은 경황이 없어서 확인 못했지만 제법 낡았던 기억으로 봐서 그냥 엔진이 가열되어서 불난 것이라고 생각하는 중. 그러고 보니 미국에서 벌써 불타고 있는 차를 세 번이나 봤다. 예전 두 번은 고속도로에서. 왜 한국에서는 한 번도 못봤는데? 미국에 상대적으로 고물 차량이 더 많이 돌아다녀서?


....
제목과 전혀 상관 없는 얘기부터 했는데(어차피 잡담이니), 조금 전에 집 앞 피자 가게에서(Allegro's pizza. 날마다&팬마다 편차가 좀 심하지만, 괜찮은 날은 정말 맛있는 east coast pizza를 맛 볼 수 있는 곳!) 복귀한 후 처음 피자를 사먹었다.

내가 즐겨먹는 하와이안 피자를 시켰는데, 처음 주문받은 사람과 계산하는 사람 둘다 한 번에 못 알아듣는 것이다.

나: "Can I have a slice of 하와이언 pizza?"
상대: "Huh?"
나: ".. I mean, a slice of 하와이언 pizza, please"
상대: "hmm... uh, Hawaiian?"
나: "yeah, 하와이언! -_-"


이제 1년이나 살았으니 발음이나 말하는 방법이 조금은 나아졌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이런 일은 자주 있다. 그래도 이번 경우처럼 스스로 별로 발음이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는 단어로 이런 경우를 당하면 여전히 당황한다.

강세가 틀렸을것 같지는 않고.. 까다로운 자음이 있는 것도 아니고. 궁금해서 발음기호를 찾아봤더니,

'와이언' -_-;;

그걸 깨닫고 잠시 복기해봤더니, 둘다 나한테 '허와이언'이라고 했던 것 같다.

뭐, 그런것이지. 차라리 한글로 표기를 안해오던 단어는 이럴 일이 없는데 맨날 '하와이'라고 쓰고 읽어왔으니.. 주변에 네이티브 스피커 있으면 한 번씩 '하와이언 피자'라고 말해보고 확인해주길 바람.

Posted by ssimzie

2007/09/22 00:53 2007/09/22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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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isknfun 2007/09/22 10:11 # M/D Reply Permalink

    Hawaiian은 두번째에 강세가 있으니 그 앞에 있는 /a/ 는 약하게 발음 해야해서 /어/로 해야하는 일종의 룰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실제로도 이런 발음에 능수능란한 것은 아닙니다--;

    1. ssimzie 2007/09/25 00:31 # M/D Permalink

      그랬군. 사실 그게 더 자연스럽지.

      단지 '하와이'라고 써왔기 때문에 머리 속에 박혀버린것임.

  2. mich 2007/09/23 09:25 # M/D Reply Permalink

    I ordered "Cold cafe latte" here in Tokyo, but he heard "Tall cafe latte". --;;
    I realy didn't want that large capacity hot drink.

    1. ssimzie 2007/09/25 00:32 # M/D Permalink

      다음부턴 Ice cafe latte로 해봐 -_-

    2. 미히 2007/09/27 01:51 # M/D Permalink

      그러게.

  3. jaeO 2007/10/08 10:00 # M/D Reply Permalink

    심지군
    밝은 모습이 무척 보기 좋습니다
    힘들겠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조국의 광영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걸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조낸보고싶다들.. 항상 건강해라~^^

    1. ssimzie 2007/10/09 03:13 # M/D Permalink

      그래 너도 건강해라.

      나도 보고들 싶다. 겨울에 들어가서 고기에 소주 마시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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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presentation 무사히 마치다

아 드디어 이번 여름 인턴의 연구 결과를 보고하는 최종 발표를 마쳤다.

중간 발표는 15분이었지만, 이번 발표는 1시간.
혼자서 영어로 1시간이나 발표하기는 처음인 것 같았는데, 그래도 중간 발표를 한 번 해봐서 그랬는지 이번 발표 준비할 때는 조금 덜 스트레스 받으면서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도 역시나 발표하면서 내 speech에 스트레스 받기는 마찬가지. 중간 중간 말이 부드럽게 안 튀어나오면 너무 괴롭다.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언제쯤 되어야 한국어로 하는 것 만큼까지는 아니더라도 말 때문에 내가 생각하는 걸 제약 받지 않고 표현할 수 있게 될런지. 어쩌면 평생 안될지도? -_-

이렇게 업무, 혹은 학술 적인 이슈로 얘기하는 것도 그렇지만 그냥 사적인 자리에서 얘기하는 것은 또 다른 어려움이 있다. 양쪽 다 조금씩 늘고는 있지만 속도가 너무 느려서 불만족스럽다. 그나마 여기 인턴하면서 영어로 계속 얘기하게 되어서 다행이다.


어쩌다보니 영어 말하기 어렵다는 얘기로 흘렀는데, 어쨌든 무사히 마쳤다. 출근은 다음주 화요일까지지만, 제일 중요한 발표를 넘겼으니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일을 정리하면 된다. 다행히 결과 발표 반응도 괜찮았다. 영어는 다행히 내가 스트레스 받는 만큼은 다른 사람들은 괴롭지 않게 들어주는 것도 같다(사실 이에 관해 아무도 말은 안하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물어보기 겁난다). 제법 깐깐하신 윗 분이 있는데(보안상 익명), 잘 했다고 칭찬을 들었으니 대만족.

어쨌든, 이제 그동안 미뤄뒀던 일들을 하나씩 처리해 나가야지.

포스팅? 거저 먹으려고 안할테니 걱정들 말길!
2007년 8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일 하나씩 11개 올리겠음!

Posted by ssimzie

2007/08/21 20:02 2007/08/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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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antU 2007/08/21 23:14 # M/D Reply Permalink

    지웅이형의 이런 식 글의 포스팅을 보면, 결국 매번 높으신 분(?)이나 교수님한테 칭찬 받았다로 끝남.

    지나치게 의도적인 포스팅이구만;;

    1. 미히 2007/08/22 01:42 # M/D Permalink

      예리한걸.
      결국 자기 자랑을 하고 싶은데 영어로는 말빨이 딸려서 안 되니까 여기다 쓰는거 아니겠냐?

    2. WantU 2007/08/22 05:04 # M/D Permalink

      가끔 지웅이형 포스팅 뜸하면, 메신저로 말걸면서 칭찬해줘야겠어;; 그래야 포스팅 하지...

      오늘 성우가 칭찬해줬다;;

    3. 미히 2007/08/22 08:05 # M/D Permalink

      오랫만에 착한 일 해서 뿌듯하겠네.
      잠 잘 오겠다~

  2. 飛烏 2007/08/21 23:36 # M/D Reply Permalink

    생일 축하드려요~~~

  3. 지원이 2007/08/22 00:54 # M/D Reply Permalink

    생일 축.
    그리고.. 뭔가가 잘못된건가? 아직 그 쪽은 21일이 안 지났나보네

  4. 이경 2007/08/22 01:20 # M/D Reply Permalink

    생일 축하~!!!

  5. ssimzie 2007/08/22 02:44 # M/D Reply Permalink

    아직 생일 안됐지롱 후훗(18분 남았다)

    어쨌든 축하해준 사람들 모두 땡큐~

    1. 지원이 2007/08/22 03:41 # M/D Permalink

      그니깐. 진지하게.
      이미 8월 21일 넘은거 아냐? 뭐가 어떻게 된거야

    2. ssimzie 2007/08/22 14:54 # M/D Permalink

      니가 날짜 변경선을 안 넘어봐서 모르는구나 -_-

    3. 지원이 2007/08/22 21:30 # M/D Permalink

      음? 유럽갔을 때 안 넘은건가?
      여튼. 오빠 글 쓴 시간을 보면 이미 21일이 넘은거 아냐?
      아 헷갈려 -_- 대체 뭐가 어케 된거지

  6. jaeo 2007/08/22 11:00 # M/D Reply Permalink

    생일 축하한다.^^

  7. 승용 2007/08/22 22:10 # M/D Reply Permalink

    생일 추카추카
    지금 머하고 있으려나~

  8. 비밀방문자 2007/08/23 01:12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1. ssimzie 2007/08/23 03:03 # M/D Permalink

      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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