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Salvador 12/29/2006

개인적으로 弔事도 있었고, 여행 다녀와서 다시 적응하느라 포스팅이 뜸했습니다.

이번 여행 사진도 이것으로 마지막. 다시 미국 생활 포스팅 이어집니다~

아침 식사 한 컷. 이름은 잘 기억 안나고, 또르띠아 속에 계란(오믈렛 비슷한)이 들어 있고 그 위에 팥소스(우리 나라 단팥이랑 틀려서 단 맛은 거의 없음. 이름이 뭐였더라! 가서 엄청 먹었는데 벌써 기억 안난다)와 sour 소스 등이 토핑되어 있고 감자와 햄이 곁들여져 있음.

크리스피 또르띠아 사이에 위에서 말한 팥과, 위에는 계란 후라이와 치즈, 소스가 얹혀 있다. 저기 사이드에 버팔로 윙처럼 생긴 놈이 신기한 것인데, 바나나랑 똑같이 생긴(이것도 이름이 뭐였더라!) 과일인데 저렇게 구워서 먹는다. 맛은.. 바나나랑 비슷하다 -_- 그런데 어쨌든 바나나랑은 틀리게 구워서 먹는다고 한다.

이놈 이름이 뭐지? 너구리 맞나?

동물원에 간 건 아닌데, 아래에 나올 숲속에 놀러갔더니 우리 속에서 동물들을 이것 저것 키우고 있었다.

여기가 어딘고 하니, La Libertard(열혈 독자라면 기억할 듯. 첫 번째 사진 포스팅에 소개되었다) 해변에 가는 고속도로 옆에 있는 숲이다. 여긴 워낙 숲 천지라 숲이 그리 신기한건 아니지만.. 여기는 뭔가를 하는 장소이다.

유격 훈련을 하는 듯한 자세. 위 사진에서 착용하고 있던 신기한 장비는 이것을 위한 것

여행 책자 등을 보고 찾아간 몇 안되는 관광장소. 저렇게 높은 나무 사이에 매달려 있는 로프를 타고 숲 속을 이동하면서 구경하는 곳이다.

이 곳(?), 것(?)을 Canopy라고 하던데.. 네이버 영어 사전에 넣어보니까 영한 사전으로는 알맞는 뜻이 안나온다. 영영 사전에 있는게 맞는 듯.
A canopy is a layer of something that spreads out and covers an area, for example the branches and leaves that spread out at the top of trees in a forest.

원래 놀이기구 같은거 왠만하면 겁 안내는지라 아무 생각 없이 처음부터 즐겁게 탔다. 여태까지 정말 무섭다고 느꼈던건 번지 점프가 유일한 듯.

처음에는 살짝 시시했는데, 갈수록 로프 높이도 높아지고 길이도 길어져서 마지막에는 꽤나 재미있었다. 타잔이 된 기분?

그런데 솔직히 별로 안전해 보이진 않았다. -_- 처음에는 이런 장비에 내 목숨을 맡겨도 되나 싶었을 정도. 안내 책자에는 뭐 안전 교육도 하고 그런다더니.. 말도 안통하는데 무슨 교육. 그냥 한번 타는거 쓱 보여주면서 1분 설명하고는 끝이었다.

아아아~~~~~

가끔 농담처럼 했던 얘기인데 서울대학교 301동에서부터 학생회관까지 이런거 설치해서 운영하면 정말 좋겠다. 서울 최고의 관광명소 중 한 곳으로 부상할 듯.

끝나고 음료수 한잔. 한 30분 돌아다녔는데 땀이 비오듯이 쏟아졌다.

주유소에 있던 편의점에서 사먹은 감자 튀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군것질거리. 지금도 있나 모르겠는데 파파이스에 있던 케이준 프렌치프라이의 확대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됨.

이것 또한 운전 중에 마셨던 술. 엘살바도르에서 인기 많다고 해서 사마셨는데, 미국에 돌아왔더니 집 앞에서 팔고 있어서 조금 허무했다 ㅎㅎ

이번에는 La Libertad 해변에서 본격적으로 놀았다. 해변에 있던 또 다른 리조트.

날씨랑 바닷가가 너무 좋았다. 오후 4시 쯤에 도착했지만 노는데는 전혀 지장 없었다. 이 리조트에서 캘리포니아에서 왔다는 아저씨랑 거의 처음으로 영어로 얘기해봤는데, 엘살바도르 너무 좋다는 얘기를 하면서 서로 공감. 아저씨가 Paradise라고 표현했다. 캘리포니아에서 왔음에도 그렇게 느껴지는건가?

리조트의 Private beach. 이곳 파도 하나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서핑 좋아하는 사람은 다 안다고.

정체를 정확히 알 수 없었던 해수탕(?)

서핑하기 그렇게 좋다니 도전 안해볼 수가 있나. 아무것도 모르고 일단 빌려서 바다에 뛰어들었다. 진짜 서핑 보드는 저것보다 길고 얇은 놈일테지만, 저렇게 생긴 놈으로도 잘 타는 사람은 충분히 멋지게 탔다. 2미터 정도되는 파도가 꾸준히 오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보드에 매달려서 옆 사람들 흉내만 내는데도 정말 재미있다!! 제대로 파도를 타면 정말 하늘을 나는 기분.. 새로운 세계를 또 하나 알게 되었다. 예상은 했지만 서핑도 꽤나 매력있는 스포츠인 듯.(대신 이날 툭하면 엄청난 파도에 휩쓸려서 무지막지하게 굴러 댕겼다. 바다에서 나와보니 가슴에 상처가 나서 피가... -_-)

서핑하고 아쉬운 마음에. 저렇게 해가 저무는데도 바닷가는 여전히 따뜻했다. 서핑도 한 번 제대로 배워서 도전해봐야지. 스노우보드와는 또 다른 짜릿한 느낌이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엄청 위험할 것 같아서 하드코어하게 배우고 싶지는 않다. 파도 힘이 장난이 아니라서 휩쓸렸을 때 딱딱한 서핑보드에 머리라도 한 대 맞으면 사망 확률이 꽤나 높을 듯.



돌아오는 길에 저녁 먹은 바닷가 식당. 바로 그 야자수나무 천장이다.

식당에서 노출 시간 길게 해서 겨우 찍은 밤 바다 풍경.

여행 사진의 끝을 음식으로 장식하게 되는군. 싱싱한 생굴.

여행 와서 너무 많이 먹었던 새우 요리.

해산물 파스타. 랍스터 머리가 들어가 있을 줄이야 -_-; 사실 이 파스타에는 sour 소스가 들어가 있어서 조금 적응하기 힘든 맛이 났다. 결국 남겼음

엘살바도르를 여행하고 나니, 돈 많이 벌어서 날씨 좋은 나라에서 마음껏 인생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365일 날씨 좋은 해변에만 있으면 지루하겠지만, 마음 내킬 때마다 저런 곳에서 쉴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제법 행복한 인생일 것 같다 :)

Posted by ssimzie

2007/01/10 01:09 2007/01/1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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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antU 2007/01/10 05:11 # M/D Reply Permalink

    앗싸 1등... 이제 연애기를 올려주삼

    사진이 살짝 공개되긴 했네 ㅎㅎ

  2. 미히 2007/01/10 06:09 # M/D Reply Permalink

    어어라.
    중간에 사진에 껴 있는 저 분은 누구셔?

    1. WantU 2007/01/10 08:18 # M/D Permalink

      자세히 보면 모두 4장에서 출현하고 계심(잘 찾아보길 바람) 마주 앉아서 찍은 걸로 보임. 수많은 사진을 직접 찍어주신 분(?)으로 예상. 남자를 향해서 브이를 할 지웅이형이 아님.ㅋ

    2. 미히 2007/01/10 11:50 # M/D Permalink

      그러고보니 http://ssimzie.net/tt/50 에서 가장 마지막 사진의 팔꿈치는 심지의 팔꿈치 두께에 못 미치는바, 동일 인물로 추정한다.

    3. ssimzie 2007/01/10 22:28 # M/D Permalink

      이 근떡진 콤비 같으니라고.. 혼자 갔다왔다니깐. 가서 아는 분들과 같이 있었고.

      위에 끈덕진의 오타인데 맘에 든다.

      앞으로 근떡진 콤비로 명명해주마.

    4. 미히 2007/01/10 22:51 # M/D Permalink

      이 끈찔긴 놈아.
      증거 사진을 올려 놓고 그걸 믿으라는 소리냐?

    5. WantU 2007/01/10 23:07 # M/D Permalink

      없는 사람 만들어 놓으면 그 분이 망실하실텐데...?

      이제 그만 인정하고 연애기를 올려라!!

    6. ssimzie 2007/01/11 02:52 # M/D Permalink

      끈찔긴(x) -> 근찔긴(o)

      내 말은 틀린 곳이 없는데 -_- 왜 안 믿어.
      저 문장은 100% 진실임을 맹세할 수 있음.
      (오히려 너무 힌트를 주는건가..)

      본의 아니게 너무 애태우는 것 같으니, 나중에 개인적으로 상담해줄께 ㅎㅎ

    7. 미히 2007/01/11 06:38 # M/D Permalink

      어, 그러고 보니까 너 3벌식인데 어째서 쌍자음 오타가 나는거냐?

      (3벌식은 쌍자음을 shift로 눌러서 치는게 아니고, 초성을 두번 누르기 때문에, 저런 식의 오타가 나려면, 한글 첫자법이 헷갈리는 수 밖에 없음.)


      니 말의 진실성 여부는 다른 루트를 통해 중복 검증을 해야하기 때문에 현재로는 믿을 수 없어. 저 사진에 등장하신 인물이 직접 리플을 달기 전에는.

  3. 지원이 2007/01/10 23:16 # M/D Reply Permalink

    저 둘은 여기서 깽판 브라더스로 맹활약 중이군

    그 타잔처럼 하는 건 진짜 잼있었겠는데
    나도 이때까지 진짜 무서웠던 건 번지점프가 처음이자 마지막.

    1. WantU 2007/01/10 23:35 # M/D Permalink

      깽판이라니... 관심의 표현일 뿐... 곧 윤석이형이 출동할꺼야

    2. 미히 2007/01/11 02:51 # M/D Permalink

      깽판이라니, 궁금하니까 물어보는거지.

    3. ssimzie 2007/01/11 02:57 # M/D Permalink

      아, 사실 둘의 활약이 블로그 흥행(?)에도 좀 영향을 주는 것 같아. 의외로 재미있어 하더라구 ㅋㅋ

      숨은 독자분 중에서 다른 루트를 통해서 누구랑 다녀왔는지를 물어오신 경우까지 생겼으니.. 둘의 역할이 컸다고나 할까?

    4. WantU 2007/01/11 04:58 # M/D Permalink

      이제서야 인정하는군.

    5. 미히 2007/01/11 06:31 # M/D Permalink

      당연하지.
      이렇게 각본 없이 깽판 치면 "당하는 사람"만 재미없지, 하는 사람과 보는 사람은 재밌어. 포스트가 좀 뜸하게 떠도 댓글 보는 재미로 들어온다니까. 자네 블로그의 조회수의 절반은 우리 때문인줄 알라고.
      닫힌 우리파의 사명은 ssimzie 블로그를 활성화 시켜서 놀이터를 확장시키는 것이라고나 할까. -_-;

      그건 그렇고, 숨은 독자 분이라 하면 남주(?)씨 혹은 영현이겠군. 아니, 이제보니까 "물어오신"이잖아. 설마 부모님이시냐?

    6. WantU 2007/01/11 08:11 # M/D Permalink

      문제는 닫힌 우리파에 입회하는 사람이 없다는거...
      그리고 우리의 체력이 점점 소진되어간다는거...

    7. 미히 2007/01/11 11:25 # M/D Permalink

      괜찮아.
      글쓴이도 점점 늙어가니까. 다 함께 점점 늙어가는거지.

      그나마 자네가 가장 젊지 않니?
      막내야?

    8. WantU 2007/01/11 11:46 # M/D Permalink

      젊긴해도, 속은 이미 중년...

    9. 미히 2007/01/11 12:35 # M/D Permalink

      그래.
      우리 이제 그만 자자 -_-;

  4. 승용 2007/01/11 19:55 # M/D Reply Permalink

    댓글로 대화하는 수준까지 왔구나...
    좀만더하면 심지폐인 가능할거같은데 ㅋ

    1. 미히 2007/01/11 22:47 # M/D Permalink

      너도 우리파에 가입해서 같이 매형을 까는거야. 어때?
      처가집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많지 않아? ㅋㅋ

  5. 승용 2007/01/11 20:13 # M/D Reply Permalink

    http://xymg.net/myxymg/ssimzie.jpg
    http://xymg.net/myxymg/ssimzie2.jpg

    심빠 하려면 적어도 이정도는 돼야하지 않겠니? 응?

    1. WantU 2007/01/11 20:39 # M/D Permalink

      난 형의 이해할 수 없는 그 정신세계가 맘에 들어.

    2. 지원이 2007/01/11 21:43 # M/D Permalink

      요즘 그 회사 널럴한가봐?
      그리고 누구 맘대로 내 ftp에 올리는 것이냐

    3. 미히 2007/01/11 22:46 # M/D Permalink

      어 뭐야. 지원이가 해준거 아니었어?
      너도 포토샵 쫌 하는구나?

    4. 난주 2007/01/12 09:01 # M/D Permalink

      승용빠 최고~~~!!ㅋㅋㅋㅋ

    5. 미히 2007/01/14 22:57 # M/D Permalink

      http://michgan.net/ssimzie3.jpg

      이건 어때?

  6. jwon 2007/01/11 22:01 # M/D Reply Permalink

    대략 보이는것만으로는 상당히 고우실거 같은데.. 음.. 쓰고보니.. 꼬우실거랑 헷갈릴지도.. ㅡㅡ;; 여튼. 이제 여자분의 몸매는 충분히 자랑했으니.. 어서 얼굴을 공개해달라.. 기다리는 사람들 넘 애태우는거 아냐??

  7. WantU 2007/01/11 22:53 # M/D Reply Permalink

    왠지 융기형이 지금까지 공개된 파트를 붙여서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낼 것 같은... ㄷㄷㄷ-_-;

    1. 미히 2007/01/12 04:18 # M/D Permalink

      귀찮다.
      나 대신 서울을 잘 지켜줘.

El Salvador 12/27~28/2006

아, 이거 이번 페이지 로딩하는데 엄청 걸리겠네요. 사진이 수십(수백?)장이니..
중간에 다른 포스팅을 껴 넣을걸.

이번에는 엘살바도르 국립 인류학 박물관. Dr. David J. Guzman 박물관이라 명명되어 있는데, 저 박사님이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다. 마야 문명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조각 앞에서.

저번 포스팅에서도 비슷한 사진이 있었던 것 같은데, 여기 마야 유물들을 보면 '얼굴'을 매우 정교하게 잘 표현하는 것 같았다.

이 나라 화산이 많아서, 돌도 한국에서 보던 것들과는 좀 틀리다. 이런 돌들에 그림을 새기기 쉬워서 고대인들이 캔버스로 애용했다고 한다.

계속 되는 얼굴 시리즈. 사람이 아니라 토속신의 얼굴이다.

박물관 규모는 아담한 편이었지만 엘살바도르의 post-hispanic 시대(스페인 정복자 이전 시대) 역사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나름 간결하게 전시물들이 정리되어 있어서 엘살바도르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에는 좋은 관광지였다.

계속되는 토속신앙 관련 유물

문양 등을 부탁한 친구가 있어서.. 비슷해보이는 사진을 많이 찍었다. 그런데 이 나라 관광 개발이 잘 이루어져있지 않아서, 엽서나 기념품 같은 것을 살 기회가 없었다.
고대 마야인들도 신에게 산 사람을 제물로 바쳤다고 한다. 제물 선발(?) 방법이 흥미로웠는데, 위에서 보이는 도구들이 마야인들이 일종의 스포츠 경기를 할 때 사용했던 것들이다. 이 경기에서 가장 우수한 기량을 보이는 사람을 제물로 바쳤다고 한다. 신에게 가장 뛰어난 제물을 바치기 위한 방법?

무덤에서 발견된 유골. 참고로 이 박물관에 영어로된 안내가 전혀 없어서 난 유일하게 영어가 가능했던 가이드 아가씨의 을 통해서만 전시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즉, 내가 여기에 쓰는 정보의 신뢰성은 80% 정도? 라고 생각함 -_-;

기독교 보물. 한눈에 매우 섬세한 것을 알 수 있다. 전시물의 시대가 유럽인들의 솜씨로 넘어갔다는 뜻.

황금일 것으로 추정되는 목걸이(예수님 얼굴이 새겨진 팬던트의 크기가 큰 접시 정도였다). 이 전시물에 대한 설명은 전혀 못 들었다. 번쩍이는게 아주 화려하고 비싸보여서 찍어뒀음.

말 그대로 마야 전통 문양! 도장으로 쓴 것 같은데, 어디에 썼는지는 모름.

박물관 단골 메뉴인 과거로부터 사용되었던 동전들. 고대인들은 카카오 열매, 커피 열매 등을 화폐 대신 사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참고로 현재 엘살바도르는 1970년대 즈음부터 자국 화폐 단위를 버리고 US Dollar를 공식 화폐로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환전 등을 할 필요가 없어서 편했음)

아가씨 미이라. 머리카락을 땋은 것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피부도 많이 남아 있었다. 역시나 설명을 못 들어서 -_-

내가 운전하던 차 안에서 찍은 '진짜 총'. 엘살바도르에서는 총을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다. 미국인들도 총은 많이 소지하고 있겠지만, 여기서는 아예 대놓고 들고 다닌다. 모든 경비들은 총을 소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아파트 경비 같은 사람들도)

이전 포스트에서도 소개했던 칼데라 호수. 원래 화산에 등산하려던 계획이 취소되고, 이 호수에서 놀았다.

날씨가(단 하루도 안빼고 그랬지만) 너무 좋았다. 호수 물도 매우 깨끗했고 주변 경치가 멋져서 호텔과 부자들의 별장이 호숫가에 늘어서 있었다. 대통령도 여기에 별장이 있다고 들었다.

식사하고 보트를 빌렸던 호텔의 야외 라운지

보트 타고 셀카 한 컷. 모터 보트는 상당히 낡아 있어서 시동을 걸기도 힘들 정도였다.

보트에서 찍은 풍경. 호수 최대 수심은 150m.

물이 너무 맑아보여서 충동적으로 -_- 보트를 세우고 옷 벗고 호수에 뛰어들었다. 예전에도 미국의 Lake Tahoe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서 그 좋은 느낌을 너무 잘 기억하고 있었기에 수영을 해도 된다는 얘기를 듣고는 참을 수가 없었다 ㅎ 저 때 일행 중에서 혼자만 수영이 가능해서 충분히 못 놀았던게 아쉬웠을 정도로 기분 좋았다.

수영복을 준비 안해서 바지가 완전히 다 젖었지만, 날씨가 좋아서 옷은 금방 말라버렸다. 수영하고 나와서 한컷

보트 운전해준 아저씨. 마이크였던가? 처음에 수영해도 되냐고 물어봤을 때 사고 위험 등 때문에 꺼리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_- .. 그런 쪽으로 그다지 개념이 없는 것 같았다. 아마도 안전 사고에 대한 책임 소재 등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는 것 같았다.(실제로도 뭐 보험이나 그런거 절대로 들어있을 것 같지 않았음) 어쨌든 친절하게 잘 운전해줬고 수영도 흔쾌히 하게 해줘서 고마웠다.

Posted by ssimzie

2007/01/04 01:24 2007/01/04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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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히 2007/01/04 02:03 # M/D Reply Permalink

    수영인가 물장구인가

    1. ssimzie 2007/01/04 02:25 # M/D Permalink

      뭐 보트에서 주변 십미터 정도 내에 있었고 몇분만에 돌아오긴 했지.

      어쨌든 깊은 물 안무서워 한다면 해보면 알 수 있음. 기분 쵝오

    2. 미히 2007/01/04 05:59 # M/D Permalink

      깊은 물은 안 무서워 하는데,
      호수가 그 정도로 깊다면, 마야 시절에 인신 공양하던 호수 아냐?

    3. ssimzie 2007/01/04 11:23 # M/D Permalink

      ㅎㅎ 설마. 마야 사람들이 저렇게 깊은 줄 알았을라나?
      어쨌든 제물은 가죽을 벗기거나 토막내서 먹기까지 했다고 하니까 -_- 호수에 빠트리진 않았을거야.

  2. 윤석 2007/01/04 04:09 # M/D Reply Permalink

    오옷..나도 저런 곳에서 수영하고 싶다 -0-;;

    1. mina 2007/01/05 09:51 # M/D Permalink

      나두!

  3. jaeO 2007/01/04 04:40 # M/D Reply Permalink

    음.. 내가 고시원사건 글 안남겼었냐? 이상하네...

    1. ssimzie 2007/01/04 11:25 # M/D Permalink

      바보. 아래 포스팅에 비밀글로 등록해놨자나. 비밀글은 관리자만 볼 수 있음. 니가 고치거나 보고 싶으면 modify/delete 누르고 비밀번호 입력하면 가능함.

  4. WantU 2007/01/04 10:30 # M/D Reply Permalink

    자, 이제부턴 연애기를 올려라!! 올려라!! 올려라!!

    1. 미히 2007/01/04 10:52 # M/D Permalink

      차였으면 올려라 !
      안 차였으면 염장 지를 필요 없어 !

  5. WantU 2007/01/04 11:01 # M/D Reply Permalink

    그나저나 지웅이형은 세계 어디를 가도 빛나는구나(?).

    정말 눈 부셔...

    1. ssimzie 2007/01/04 11:26 # M/D Permalink

      그럼. 어디에서도 마르지 않는 (기름)샘이지.

    2. 미히 2007/01/04 23:09 # M/D Permalink

      산유人이 펜실베니아로 갔으니, 부시는 이라크 공격을 중단하라 !

El Salvador 12/24~26/2006

사진들 이어서 올립니다.

엘살바도르 대표 맥주 Pilsener. 여행 중 매일 몇 캔씩은 마셔줬다.

코코넛 나무. 산살바도르 시내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이 나라는 나무의 천국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인지 정말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전국 곳곳에서 사이좋게 자라고 있다.

대형 마트 내부. 어느 나라나 비슷하다. 이런 곳만 다니다보면 이 나라의 평균 생활 수준을 가늠하기가 어렵다.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인터콘티넨탈 호텔 뷔페 식당이었는데, 해물 요리가 아주 일품. 내가 해산물을 그다지 즐기는 편이 아니라 그런지 한국에서 먹었봤던 랍스터 요리들은 별 감흥이 없었는데, 여기껀 육질이 원더풀.

사실 이날 저녁 먹을 곳을 찾느라 고생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산살바도르 시내의 모든 레스토랑이 휴업이었다. 호텔 식당은 설마 하겠지라는 생각에 겨우 찾아간 곳인데,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

호텔 로비에 있던 작품과 한컷

뭔가 Salvadorian 느낌의 작품이었다.(순전히 나만의 생각)

다른 나라의 인터콘티넨탈 호텔에 비해서 규모는 초라했만, 로비&식당은 이름값을 했던 곳.

이것로 로비에서

운전하면서 맥주 한잔 -_-
여기서는 다들 이런다고 해서 놀러가는 길에 이러고 다녔는데, 엘살바도르에서는 음주 운전에 걸리면 총살형이라는(?) 얘기를 남주가 티비에서 봤다면서 해줬다. 설마, 옛날 독재시절 얘기겠지.

Decameron이라는 리조트. 방은 그냥 깔끔

리조트 숙소 전경

바닷가 사진. 엘살바도르 해안은 모래 색이 어두운 편이지만 물은 아주 깨끗했다. 파도도 일품

리조트에 도착했을 때가 이미 오후라서 조금 놀다보니 해가 저물기 시작했다. 산살바도르 시내는 저녁이 되면 습도가 낮아서 매우 시원해졌는데, 바닷가는 높은 습도 덕분에 같은 기온이라도 수영하고 놀기에 전혀 춥지 않았다.

리조트 저녁 전경. 수영장 & 불빛이 켜져 있는 바

식당에서. 뷔페 식당이다. 이런 All-inclusive resort에 놀러온건 처음이었는데, 숙박비만 내면(날짜마다 가격은 틀려지는데 내가 갔던 25일은 1일당 $70 정도) 음식과 술이 모두 무한대로 제공된다.

바닷가, 분위기, 음식, 술 모두 너무 만족스러웠다. 3일 정도는 아무 생각없이 쉬다가 갈 수 있을 것 같은 곳.

여기 바닷가 건물을 보면 천장을 저렇게 야자수 나무 잎을 말려서 만든 곳이 많이 있었다. 실제 나무잎으로 만든건데 비도 안 새고 썩지도 않는다니 신기했다.(몇년에 한번 정도는 교체해준다고 한다) 워낙 태양빛이 강해서 그럴지도.

아침 뷔페. 술은 항상 입에 달고 다녔다(공짜니까 당연). 술 공짜라고 하면 혹시 맥주 정도만 주는거 아닐까 하고 생각할 수도 있을텐데(나도 그랬으니) 각종 양주, 칵테일 모두 다 갖추고 있다. 와인도 있었던가? 계속 맥주, 양주, 칵테일만 마셔서 확인을 못했음

다음 날 낮에 찍은 리조트 풍경. 날씨가 좋으니 아무 곳이나 향해서 셔터를 눌러도 사진이 멋지게 나온다

또 가고 싶다 아흑

술 많이 마셔서 얼굴 부었다 -_-;

야자수 잎으로 천장을 만들어놓은 건물이 바. 저런 곳에서 술 받아서 바닷가랑 수영장에서 마신다. 규모도 제법 크다. 바&식당도 여러 개 있고, 리조트 해변 끝에서 끝까지 걸으면 30분 정도는 걸리는 듯

나무에 이상한 열매가 붙어 있다 -_- 열매가 저렇게 나무에 박혀 있는 건 처음 봤는데, 뭘까?

또 다른 엘살바도르 맥주, BAHIA

산살바도르 시내 쇼핑몰 분수에서.

엘살바도르의 맥도날드라 할 수 있는 Pollo Campero.(뽀요 깜뻬로 라고 읽는다)

패스트푸드 점은 어디나 비슷하다. Pollo가 스페인어로 '닭'이다. 닭고기가 주메뉴.

맛도 괜찮은 편이다. 여행 다니면서 여러 번 먹었다.

Posted by ssimzie

2007/01/03 17:10 2007/01/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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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효정. 2007/01/03 18:07 # M/D Reply Permalink

    첫번째- ㅋ
    주류쪽 얘기가 대략 30%는 차지하는듯 합니다. -_-;
    ㄷㅔ낄라두 혼자 다 마셨죠??

    1. ssimzie 2007/01/04 01:38 # M/D Permalink

      여행 내내 술을 입에 달고 댕겨서 돌아왔더니 알콜 중독 증세가 살짝 부활한 것 같아 ㅋ

    2. jaeO 2007/01/17 23:31 # M/D Permalink

      ㅋㅋ 부활이냐? 하긴.. 난 너 술먹고 죽은거 한번도 못봤다.. 항상 내가 먼저 죽어서 그런가..

  2. 승용 2007/01/03 19:57 # M/D Reply Permalink

    젠장
    놀러가고싶다

    1. 윤석 2007/01/03 23:45 # M/D Permalink

      나두 놀러가고 싶다~~!!!

  3. 지원이 2007/01/03 23:27 # M/D Reply Permalink


    난 하나도 안 부러워

    1. 윤석 2007/01/03 23:45 # M/D Permalink

      겁나 부러워 하는것 같아...^_^

  4. 윤석 2007/01/03 23:55 # M/D Reply Permalink

    덥지는 않았어?? 주변 풍경은 매우 더울듯한 분위긴데.

    1. ssimzie 2007/01/04 01:40 # M/D Permalink

      낮에는 엄청 더웠지. 그런데 산살바도르 시내는 습도가 낮아서, 그늘에만 있으면 하나도 안 덥고 시원했음. 숙소에는 에어컨도 없었는데, 낮에 아주 쾌적할 정도였으니까.

      한마디로 날씨 죽였어. 한국 여름이랑은 다르게 전혀 불쾌지수 높지 않았음.

El Salvador 12/20~22/2006

잘 정리된 여행기를 올리면 더 좋겠지만.. 지금 완전 휴양 모드라서 아무것도 하기 귀찮습니다. 사진 올리고 간단히 설명하는게 겨우 -_- 이니 양해바랍니다.

사실 사진기를 갖고 다니는 것도 계속 깜빡할 정도라서 사진도 생각보다 적고 정리도 전혀 안되어 있습니다 ㅋ 여행기는 나중에 정리해서 쓸지도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그래봤자 5%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비행기가 직항이 아니라 Houston에서 one stop이었다. Houston George Bush International Airport에서 한컷.

Welcome to Houston!
여태까지 들렀던 공항 중에서 인상적인 풍경을 갖고 있던 곳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활주로 때문에 실제 그 공항의 이름을 대표하는 도시와는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겠지. 어쨌든 Houston은 처음 들른 것 같아서 기념 샷.

공항을 돌아다니다보니 제법 멋진 공간이 있어서 한샷. 찍고 보니 이곳 제법 유명했던 것 같다. 어디선가 본 것 같아서 찾아보려다가, 귀찮아서 패스.

San Salvador(엘살바도르의 수도)에 착륙하기 전 비행기에서! 아주 멋졌는데, 급하게 찍었더니 이정도 나온게 다행. 카메라 기능을 아직도 다 몰라서 -_- 더 잘 찍을 수 있었을까나?

숙소에 있는 수영장. 아담한 곳이지만 워낙 날씨가 좋아서 잘 애용하는 중.


숙소 마당. 숙소라니까 이상한데, 호텔 같은 곳은 아니고 아파트다. 아는 분 댁에서 신세지는 중.


멋진 날씨가 느껴지십니까. 무선 인터넷도 되고 해서 여기서 수영하다가 맥주 마시다가 서핑하다가 만화책보다가 그러고 있다. 제대로 휴양 중이다.


계속해서 수영장 옆 마당 풍경

저녁 먹으러간 La Libertad 바닷가. 석양을 보면서 식사할 수 있었다.

식사 거의 다 하고서야 사진을 찍었다. -_- 보통 놀러가면 신기한 음식 사진도 잘 찍고 그러는데, 이번에는 뭔가 자세가 틀리다. 여행 기간이 충분히 길어서인지 그냥 급하게 많은걸 보고 가려는 생각 같은게 안든다.

마구 흔들렸지만(보통 이러면 다시 찍는데 -_- 성의 없음이 느껴진다) 스프에 들어 있던 랍스터 다리를 먹으러고 나무 망치로 부셔버린 사진. 랍스터 요리 치고는 매우 쌌다.


밤에는 이런 바에서 칵테일 & 양주 등을 즐겨주고 있다.


위의 바가 있는 곳 등은 아주 세련된고 현대적인 분위기인 반면, 여전히 평균 소득은 그리 높지 않은 나라이다. 지나가다가 재래식 시장 같은 곳에서 찍은 풍경.

70~80년대의 남대문 시장 같은 분위기? 그런데 우리의 70년대에 비해서 빈부 격차는 훨씬 심한 것 같다. 럭셔리한 곳은 미국이나 한국과 크게 다를 바 없음.

여기 사람들, 정말 신기한게 차에 아무렇게나 타고 다닌다. 매우 황당한 풍경도 많은데, 찍기가 힘들어서 대강 찍힌 것만 올린다.


Ruinas de San Andres. San Andres 유적지 앞에 있는 박물관 입구.

마야 문명 유적지다. 대략 8세기 정도? 원래 이런거 있으면 자세히 알아보고 정리해서 올리고 그러는게 내 방식인데, 지금은 그냥 귀찮다.(아 사실 이것보다는 훨씬 더 자세하고 많은걸 알고 있는데 쓰기 시작하면 너무 길어질 것 같다.) 불성실 포스팅으로 고소당할지도..


계속되는 유물. 사실 유적지치고 규모는 매우 작았다. 아직 예산 문제 등으로 많이 발굴이 이뤄지지는 않은 것 같다.

정복자들의 총.

마야 유적지. 사실 엘살바도르에서 제일 유명한 마야 유적지는 Tazumal이란 곳이다. 다음 주에 한번 찾아가볼 생각.

발굴도 발굴이지만, 2001년에 있었던 큰 지진 때문에 이 유적지 건물이 많이 파괴되었다고 한다. 현재 복구 공사중

유적지에서 본 엘살바도르 땅&하늘


산으로 둘러 쌓여서 형성된 호수. 아주 멋지다. 보트 빌려서 놀면 재미있을 듯

학교 가는 학생들인가?

커피 열매다. 직접 본건 처음인 듯

열매를 까면 씨앗이 나오고, 저 씨앗을 말려서 커피 bean을 만든다. 모양은 이미 coffee bean 모양.

그냥 잘 나와서 :) 커피나무와 함께. 엘살바도르 커피 수출 산업 규모가 제법 비중이 크다고 한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은 화산. 구름 때문에 잘 안보이는데, 이것 또한 장관.

줌으로 당겨찍은 정상부분. 분화구 모양이 보인다. 문제는 다음 주에 저길 등산하기로 했다 -_-;; 올라가보면 또 아주 멋지다고 하는데, 경사가 생각보다 심해 보여서 좀 걱정된다.


음. 역광이다. 또 누군가가 질책을 하겠군 ㅎㅎ

알로에(?) 친척쯤 되는 꽃. 아주 요상하게 생겼다.

경찰 아저씨들도 이러고 다닌다 -_-;

저 멀리 뾰족한 화산과 그 오른쪽의 산이 보이는가? 위에서 찍은 화산 정상 사진을 바로 오른쪽 산 정상 부근에서 찍은 것이다. 저길 걸어서 올라갈 생각을 하니 살짝 ㄷㄷㄷ..



저녁 먹으러간 레스토랑. 분위기 좋다. 음식이 아주 싸진 않지만(이런 곳은 여기서는 제법 잘사는 사람들만 올 수 있는 곳) 미국이나 한국에 비해서는 가격대비 맛+분위기는 더 낫다.


음. 애매하게 설명을 붙이다 보니까 더 힘들고 제 맘에도 안드는군요. 역시나 돌아가서 한번 제대로 정리한 여행기를 써야겠습니다.

사실 내일부터가 본격적인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후속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ssimzie

2006/12/24 03:02 2006/12/24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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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난주 2006/12/24 03:15 # M/D Reply Permalink

    얼굴이 아주 좋아 보이는구나. 혹시 무슨 좋은일이라도 있는겨? ㅋ

    1. ssimzie 2006/12/24 11:06 # M/D Permalink

      좋지 그럼 안 좋겠어? ㅋㅋ

  2. 미히 2006/12/24 04:33 # M/D Reply Permalink

    누가 찍어준거야?

    1. ssimzie 2006/12/24 11:05 # M/D Permalink

      95%는 내가 찍었지 :)
      나머지는 같이 다니는 분들이.
      이런 당연한 대답을 하고 있다니 나도 참 -_-;

    2. WantU 2006/12/24 15:06 # M/D Permalink

      같이 다니는 분들이...? 능력(?) 좋은데...

  3. WantU 2006/12/24 09:35 # M/D Reply Permalink

    귀찮다면서 정리 잘 해놨구만 몰-_-;

    1. ssimzie 2006/12/24 11:03 # M/D Permalink

      ㅎㅎ 그래? 그럼 그냥 여행기는 안써도 될려나

    2. 미히 2006/12/24 11:34 # M/D Permalink

      자고로 여행기라 함은 나만큼은 써야쥐.
      어데서 내뺄려고

  4. cayori 2006/12/24 12:57 # M/D Reply Permalink

    오옹. 제대로 살찌겠는데 +_+

  5. 지원이 2006/12/25 20:37 # M/D Reply Permalink

    유적지나 멋진 경관/던전(-_-) 같은 거 보면 전에 말했듯이 사진 좀 많이 부탁해.
    가급적이면 전체 구조나 분위기가 잘 느껴지게끔...

  6. 미히 2006/12/26 04:52 # M/D Reply Permalink

    거기 마야 문양 그려진 사진이나 엽서 같은거 안 파냐?
    그런거 있으면 좀 붙여봐봐.
    혹은 괜찮아 보이는 책 같은거 있으면 사서 보내줘봐. 대금은 지불할께.

  7. jwon 2007/01/03 08:41 # M/D Reply Permalink

    학교가는 학생들을 보면서 왜이리 인상을 찌푸리는거냐?

    1. ssimzie 2007/01/03 23:59 # M/D Permalink

      저기서 운전하면서 찡그리고 있는 사람 나 아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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