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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simzie@Philadelphia</title>
		<link>http://ssimzie.net/tc/</link>
		<description>Check out how he&#039;s doing!</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9 Jan 2010 01:29:36 -05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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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simzie@Philadelph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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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heck out how he&#039;s doing!</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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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채리 탄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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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둘째 딸 심채리(沈彩利, Cherie Sim)가 12/26에 태어났습니다.&lt;BR&gt;&lt;BR&gt;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구요, 단지 언니 혜리 때랑 마찬가지로 황달 수치 때문에 검사받고 빛 쬐고 하느라 태어나고 일주일 정도 정신이 없었네요. 3.88kg의 우량아였고, 둘째라서 그랬는지 양수가 터지고 바로 병원에 갔는데 4시간도 안되어서 나왔습니다(대신 마취가 잘 안되어서 와이프가 짧은 시간이었지만 고생이 많았어요).&lt;BR&gt;&lt;BR&gt;처음 막 태어났을 때는 잘 몰랐는데, 한 일주일 지나면서 얼굴이 자리를 잡아가는걸 보니까 혜리 막 태어났을 때랑 아주 닮았어요. 예쁜 자매로 자랄 것 같아서 흐뭇합니다.&lt;BR&gt;&lt;BR&gt;둘째가 태어나고 보니 또 첫째 때랑은 다른 기쁨이 있네요. 말 그대로 마음이 부자가 된 기분. 둘이 같이 크면서 사이좋게 잘 놀고 있을 모습을 상상만 해도 너무 좋네요. 이제 얼른 졸업해서 진짜 부자(는 아니더라도 충분한 수입을..)가 될 일만 남았군요 -_-;&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ssimzie.net/tc/attach/1/1036561047.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299&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ssimzie.net/tc/attach/1/1188439837.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299&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ssimzie.net/tc/attach/1/100653571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299&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ssimzie.net/tc/attach/1/1076463482.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299&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description>
			<category>Hailey&amp;Cherie!</category>
			<author>(ssimz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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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3 Jan 2010 02:50:43 -05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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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VATA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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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참고로 스포일러 없음)&lt;br&gt;&lt;br&gt;오늘 미국에서는 첫 개봉으로 보고 왔다(금요일 0:01 AM).&lt;br&gt;&lt;br&gt;이 동네에서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일인데, 3D 스크린은 매진이라서 눈물을 머금고(사실은 그냥 조금 아쉬웠음.. 보고 나니까 대박 아쉬움) 그냥 일반 2D로 봤는데..&lt;br&gt;&lt;br&gt;아아 대박이다.&lt;br&gt;&lt;br&gt;예고편 보고 기대 많이 하고 봤는데 예고편을 훨씬 뛰어넘는 영화는 정말 오랜만인듯. 예고편은 일부러 스포일링하지 않기 위해서 최소한만 보여준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든다.&lt;br&gt;&lt;br&gt;쥬라기공원-매트릭스-AVATAR 뭐 이런 정도로 영화 특수효과 면에서 한 획을 그은 작품들로 나란히 꼽힐 수 있을 듯..&lt;br&gt;&lt;br&gt;3D 본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어지럽거나 화면이 선명하지 않다거나 그런 느낌 전혀 없이 좋기만 했다고 한다면.. 다시 보고 싶을텐데 -_-; 사실 이번 영화 관람도 몇달 만에 장모님께서 애기 봐주신 덕분에 다녀올 수 있었던건데, 이제 곧 둘째 태어나면 다음 영화가 언제가될지도 모르는 판에 과연 AVATAR를 다시 3D로 보겠다는 생각이 실현될 수 있을런지.&lt;br&gt;&lt;br&gt;참고로 SF 같은거 별로 안 좋아하는 와이프도 감동하면서 봤으니까(즉 나름 스토리도 흥미로움.. 좀 유치하다고 할 사람이 있을지도) 많은 관객층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듯. 사실 난 화면에 너무 압도되어서 스토리고 뭐고 오히려 느낄 틈이 없었음.&lt;br&gt;&lt;br&gt;타이타닉 이후에 몇년 만에 나온 제임스 카메론 영화인데, 이번에도 또 아카데미를 휩쓸건 확실해 보인다. 정말 제임스 카메론 대단한 듯.. 어떻게 저런 영화를 만들 생각을 했는지. 분명히 처음에 구상한걸 들었을 때 &#039;그건 좀 힘들 것 같은데요?&#039; 이런 식으로 얘기한 엔지니어/그래픽 디자이너들이 대부분이었을 것 같다. 그리고 아주 가끔 완성도가 떨어지는 화면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빈틈 없이 대부분의 화면이 대단했다. 몇년 전에 화제가 되었던 Final Fantasy : The Movie 랑은 좀 차원이 다른 듯.&lt;br&gt;&lt;br&gt;정말 별 다섯개 줄 수 밖에 없는 영화.&lt;br&gt;</description>
			<category>감상&amp;Review</category>
			<category>AVATAR</category>
			<author>(ssimz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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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8 Dec 2009 03:39:56 -05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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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다라 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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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ssimzie.net/tc/attach/1/1317781580.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00&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ssimzie.net/tc/attach/1/1335572570.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00&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ssimzie.net/tc/attach/1/1105190887.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00&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ssimzie.net/tc/attach/1/113736939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00&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ssimzie.net/tc/attach/1/1169503919.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00&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lt;BR&gt;요즘 혜리가 너무 이쁘다. 원래 이뻤다고 생각했는데, 옛날 사진들 보니까 지금이랑 비교해서 어떤 사진은 뚱땡이 같고 더 옛날에는 대머리 독수리 같다.(근데도 옛날에는 이뻐 보였단 말이지.. 지금 눈도 얼마나 믿을 수 있을지) &lt;BR&gt;&lt;BR&gt;머리에 삔을 꽂고 있는걸 아직 싫어해서, 일단은 고무줄에 익숙해지는 중. 머리가 여자아이처럼 완전히 자라려면 시간이 얼마나 더 걸릴까? 어쨌든 사진은 최근에 찍은건데(아이폰이라 화질이..) 내가 요즘 좋아하는 컨셉이다. 2NE1 산다라 박 롤리팝 때랑 좀 비슷하지 않나요?&lt;BR&gt;&lt;BR&gt;애기 때 다들 나 닮았다고 했을 때 좀 걱정했는데, 요즘은 주변 사람들이 너무 예쁘게 생겼다고 해줘서 좀 안심이지만.. 방심하지 말고 계속 이뻐줬으면 좋겠다. 건강하게 잘 크거라~</description>
			<category>사진첩</category>
			<category>Hailey</category>
			<category>혜리</category>
			<author>(ssimz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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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6 Sep 2009 17:38:02 -0400</pubDate>
		</item>
		<item>
			<title>싸인</title>
			<link>http://ssimzie.net/tc/166</link>
			<description>얼마 전에 한국에서 여행 온 학생들(초등4~중등2 정도가 대부분, 극소수의 고등 및 대학생)을 상대로 아르바이트 겸 간단히 UPenn 투어를 두 차례에 걸쳐서 했던 적이 있다.&lt;BR&gt;&lt;BR&gt;한인 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몇 번 투어를 해봤기 때문에(게다가 아주 전문적인 가이드를 해주는 것도 아니고) 별다른 어려운 점은 없었고, 그냥 재미있었던건 투어 이후에 가졌던 질문 세션이었다.&lt;BR&gt;&lt;BR&gt;강의실에서 학생들을 앉혀 놓고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는 형식이었는데, 나도 이제 부모가 된 입장이라 어린 학생들이 하는 질문들이 재미있기도 하고 신선하기도 하고 느껴지는 것도 많고 그랬다. 특히 이렇게 어린 애들을 앉혀 놓고(IVY league tour라는 형식이라 부모들이 방학 때 좋은 학교들 구경하고 오라고 보낸 경우임) 좋은 학교 가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막 이런 질문에 대답하다보니 우리 아이들은 어찌 공부시킬지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이었다. 저 질문 세션에서도 비슷하게 대답했지만 난 정말 내가 어떻게 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됐는지 그 과정을 다시 되돌아봐도 스스로는 내가 사용했던 뭔가 이렇다 할 학습방법이라든지 장기계획 이런게 잘 정리가 안된다. 정말 솔직히 말하면 그냥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시험잘 보는 -_-; 학생이 되어 있을 수 있었던건 부모님(특히 어머니)의 교육열 및 구체적인 전략 덕분이었던 것 같다.&lt;BR&gt;&lt;BR&gt;컴퓨터 쪽에 흥미를 가지게 되고 공부를 하게 되었던 과정이나 동기 같은건 그나마 제법 뚜렷하게 기억하고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스스로 좀 알 것 같은데, 불운하게도(?) 내가 대학 입시를 준비할 당시까지만 해도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에서는 정보 올림피아드 수상 경력 등이 입시 전형에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찌보면 내가 설명해줄 수 있는 그쪽의 과정은 실질적인 수험과정이라고 보기는 힘들다.(그런데 또 이렇게 글로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직접적인 반영은 없었고 수능시험에서 직접 컴퓨터 공부 덕을 본 부분이라고 해야 수리영역의 한 두 문제에 그쳤겠지만, 어쨌든 일반 교과 과정보다 심화된 무엇인가를 공부하면서 훈련하고 쌓아온 학습적인 부분들이 알게 모르게 다른 공부에도 영향을 줬던건 사실이었을 것 같다)&lt;BR&gt;&lt;BR&gt;우리 아이 어떻게 명문대 보낼까요? 뭐 이런 글로 주제가 흘러갈 소지가 보여서, 그냥 원래 하려던 얘기로 마무리.&lt;BR&gt;&lt;BR&gt;질문 세션 끝나고 작별하려는데(사실 몇은 그 전 투어 때부터) 아이들 몇이 나한테 막 싸인 해달라고 그러는 것이다 -_-; 이유는? 특목고 나오고 서울대 들어가고 IVY League에 유학오고(사실 IVY가 유명한건 학부때문이라고 열심히 설명했지만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려웠음) 그런 사람 처음 봤으니까 싸인 해달라는 것. 처음에는 그냥 웃으면서 넘겼는데, 누군가 한명이 너무나도 간절하고 순수한 눈빛으로 집요하게 부탁하길래 귀찮기도 하고 뿌려치기도 힘들어서 그냥 쓱 해줬더니, 아이들의 심리가 누구 한명이 하니까 자기도 따라서 해둬야할 것 같았는지 결국 우르르 몰려들어서 대부분의 학생들한테 해줬다.. 30명 정도? T.T&lt;BR&gt;&lt;BR&gt;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난생 처음 겪는 상황에서 들었던 몇 생각..&lt;BR&gt;&lt;BR&gt;- 아 내 싸인 구린거 아닌가. 평소에 카드 긁고 싸인할 때는 뭐 이 정도면 괜찮지..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수십명 하다보니까 괜히 민망해졌다.(싸인 밑에 나비라도 그려줄걸 그랬나)&lt;BR&gt;&lt;BR&gt;- 정신없이 하다보니까 어떤 아이가 &#039;내껀 왜 이렇게 다르지?!&#039; 막 이러면서 지나가는데.. 진짜 연예인들은 싸인 연습을 해서 그나마 비슷해보이는 싸인을 언제든지 만들어낼 수 있게 되는걸까? 아니면 너무 많이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훈련이 되어서 variation이 작은 싸인을 항상 만들어낼 수 있게 되는걸까. 실제로 수십번 하다보니까(그리고 무슨 진짜 연예인처럼 아이들한테 둘러 쌓여서 막 걸어가면서 싸인했음) 집중력이 떨어져서 대강하게 되더라. 세상에 쉬운 직업 하나 없음..&lt;BR&gt;&lt;BR&gt;- 아이들한테도 그 상황에서 여러번 했던 말인데, 이거 사실 받아봤자 아무 소용 없을테고 어딘가에 버려지겠지만(대부분 자신이 이번 여름 여행을 위해서 마련한 것처럼 보이는 공책이나 메모장 등을 내밀었음) 혹시라도 간직하고 있을 아이들을 위해 내가 꼭 유명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음 -_-;&lt;BR&gt;&lt;BR&gt;- 마지막에 다 정리되고 인솔자 선생님(20대 중반 여성)이 추후에 또 투어가 있거나 질문할게 있으면 연락할 수 있게 email 주소 적어달라고 노트를 건냈는데, 0.01초 정도 &#039;어헛 참 또?&#039; 라는 생각이 들었음. 무심코 싸인 휘갈겼으면 제대로 창피할 뻔 했음&lt;BR&gt;</description>
			<category>ssimzie says..</category>
			<category>UPenn</category>
			<category>대학</category>
			<category>싸인</category>
			<author>(ssimz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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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9 Aug 2009 02:24:31 -04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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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Michael Jackson I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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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실 MJ의 삶과 죽음 자체에 대해서는 이미 길게 쓸건 없을 것 같다. 수억명의 사람들이 그의 가는 길과 함께 했으니 분명히 쓸쓸하진 않았을터. 개인적인 기억들 몇가지만&lt;BR&gt;&lt;BR&gt;1. Jam - 중학교 때 이 곡에 맞춰서 운동회 안무를 했었다. 곡을 살짝 짤라서 이어붙여야 딱 좋은 편곡이 되어서 누군가 해야 했는데, 그 당시는 CD에서 wav 파일 추출한 다음에 편집하기 이런걸 할줄 아는 친구가 없어서 내가 CD + 카세트 녹음 콤보로 수십번 반복해서 성공했었다. 수백번 집중 반복 들어서 아직까지도 뇌속에서는 자잘한 악기 소리까지 그대로 재생할 수 있는 곡(하지만 가사는 잘 모른다 -_-).&lt;BR&gt;&lt;BR&gt;2. Man in the mirror - 고등학교 언젠가 생일 선물로 편집테잎을 받았는데(이런거 해준 사람은 붕 아니면 인용이 둘 중 한명이 분명한데.. 둘 중 누군지 확실치가 않다. 이놈의 기억력) 거기에 있던 곡 중 하나였다. MJ 곡인줄 모르고 있었는데, 그 이후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MJ 곡이 되었다.&lt;BR&gt;&lt;BR&gt;3. The Essential Michael Jackson - 일종의 베스트 음반인데, Jackson Five 시절의 곡들부터 그의 히트곡들이 수록되어 있는 2CD 앨범이다. 이 앨범을 듣고 Jackson Five 시절의 곡들도 알게 되었다. 차에 항상 있었기 때문에 가끔 가다가 한번 들어주고는 했었는데 이번에 한국 들어가기 직전 뉴욕에 다녀오는 길에 남주와 함께 차에서 한번 훑어주면서(사실 뉴욕에서 오는 2시간만에 다 들을 수 없는 분량) 둘이서 괜시리 MJ 예찬하고 그랬다.&lt;BR&gt;&lt;BR&gt;4. 장례식 - 그리고 한국에 다녀왔는데, 미국 들어오는 비행기가 착륙하고 핸드폰을 주섬주섬 켜고 있자니 뒤에서 몇몇이 웅성웅성 하면서 MJ가 죽었다고 한다. 바로 아이폰으로 뉴스 확인해봤더니 정말이었다. 자살은 아니길 바랬는데, 다행히 그런건 아니었지만 끊임없이 약물 관련 이야기가 나와서 그것 또한 썩 유쾌하진 않았다. 엊그제 TV에서 생중계하는 장례식을 봤는데(덕분에 그날 학교는 뒷전) 많은 사람들이 그랬겠지만 개인적으로는 3명의 아이들에 대한 염려가 가장컸다. 어릴 때 맞이한 아빠의 죽음 자체가 큰 충격일텐데 전세계 사람들이 함께하는 장례식이라니, 그 아이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줄까. 마지막 딸 Paris의 한마디는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라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륵.&lt;BR&gt;&lt;BR&gt;아마도 우리 손자들도 MJ 음악과 춤은 듣고 보게될 것 같다. 우리가 Beatles, Elvis Presley를 아직도 듣듯이.&lt;BR&gt;</description>
			<category>감상&amp;Review</category>
			<category>Michael Jackson</category>
			<category>MJ</category>
			<author>(ssimz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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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1 Jul 2009 00:19:45 -0400</pubDate>
		</item>
		<item>
			<title>Wolfram Alpha</title>
			<link>http://ssimzie.net/tc/164</link>
			<description>일단 멋있어 보인다. 데모를 보니 분명히 좀 차별화된 것 같은 느낌도 주고.&lt;BR&gt;&lt;BR&gt;특정한 용도로는 Google보다 더 나은 결과를 줄 것 같은 기대를 갖게 해주고,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유의미한 시장 점유율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lt;BR&gt;&lt;BR&gt;그러나 한가지(어쩌면 매우 중요한)...&lt;BR&gt;&lt;BR&gt;검색 엔진 웹페이지 이름이 너무 길다!!!!&lt;BR&gt;&lt;BR&gt;http://&lt;A href=&quot;http://www.wolframalpha.com&quot;&gt;www.wolframalpha.com&lt;BR&gt;&lt;/A&gt;&lt;BR&gt;그리고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어렵기까지 할 듯. 나한테는 이 네이밍은 엽기적으로까지 보인다. 분명히 반대하는 의견도 있었을텐데.. 오히려 역차별화 정책일까?&lt;BR&gt;&lt;BR&gt;만약 대중화에 실패한다면(이게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검색 엔진이 맞긴 한가 그러고보니?) 네이밍 탓을 좀 해도 될 것 같다.&lt;BR&gt;&lt;BR&gt;여튼 이제 곧 오픈한다니까 나중에 생각날 때 검색 좀 해봐야겠군.&lt;BR&gt;</description>
			<category>감상&amp;Review</category>
			<category>WolframAlpha</category>
			<category>검색엔진</category>
			<author>(ssimz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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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4 May 2009 17:20:59 -0400</pubDate>
		</item>
		<item>
			<title>I am a Philadelphian!</title>
			<link>http://ssimzie.net/tc/163</link>
			<description>이제 이곳에서 산지도 3년 째. 사실 이사를 많이 다닌 편이라서(비록 서울 내에서라도) 같은 곳에 3년 이상 산 적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다.&lt;BR&gt;&lt;BR&gt;오늘 필리스의 에이스 콜 헤멀스가 우려반 기대반 속에서 선발로 등판했는데, 4이닝을 못 버티고 7실점을 하고 내려왔다. 결과도 결과지만(경기는 못 봤음) 공의 위력이 영 좋지 않았다고 한다.&lt;BR&gt;&lt;BR&gt;사실 작년 포스트시즌 최고의 투수가(압도적이었다!) 이런 모습을 보이는건 받아들이기 힘들다. 내가 더욱 마음이 안 좋은건 헤멀스가 정상 컨디션이 아닌데도 무리하게, 월드시리즈 MVP이고 팀의 에이스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복귀를 결정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육체적으로는 어떨지 모르지만, 27살의 청년이 받아들이기에는 어쩌면 조금 버거울 수도 있는 역할이었을지도. 본인은 괜찮다고 했지만 정말 부담 없이 등판했던 경기였는지는 모르겠다.&lt;BR&gt;&lt;BR&gt;어쨌든 오늘 헤멀스가 난타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마치 손민한이 난타당했다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예전 같으면 필리스 투수진에 이상이 있다고 하면 &#039;박찬호한테 기회가 더 많이 가겠구나&#039;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을텐데, 이번에는 필리스의 시즌이 먼저 걱정되었다. 시즌 시작 전에 &#039;헤멀스 팔꿈치 이상, 박찬호에게는 희소식?&#039; 이라는 기사 제목을 봤을 때도 뭔가 좀 찜찜한 기분이 들었는데, 이제는 확실해졌다.&lt;BR&gt;&lt;BR&gt;나도 이제 필라델피안?&lt;BR&gt;&lt;BR&gt;그래도 박찬호가 선발에서 계속 던지는것과 필리스 back to back 우승을 놓고 선탁하라면.. 음, 박찬호의 선발 잔류를 선탁할 것 같다.&lt;BR&gt;&lt;BR&gt;흑흑. GoGo 박찬호!, Let&#039;s go Phillies!&lt;BR&gt;</description>
			<category>Life in Philly</category>
			<author>(ssimz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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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ssimzie.net/tc/163#entry163comment</comments>
			<pubDate>Sat, 11 Apr 2009 00:20:00 -0400</pubDate>
		</item>
		<item>
			<title>박찬호 5선발!</title>
			<link>http://ssimzie.net/tc/162</link>
			<description>&lt;P&gt;&lt;A href=&quot;http://philadelphia.phillies.mlb.com/news/article.jsp?ymd=20090331&amp;amp;content_id=4096232&amp;amp;vkey=news_phi&amp;amp;fext=.jsp&amp;amp;c_id=phi&quot;&gt;http://philadelphia.phillies.mlb.com/news/article.jsp?ymd=20090331&amp;amp;content_id=4096232&amp;amp;vkey=news_phi&amp;amp;fext=.jsp&amp;amp;c_id=phi&lt;/A&gt;&lt;/P&gt;
&lt;P&gt;아직 한국에서는 보도된 곳이 없는듯..(아직 새벽 6시니..)&lt;/P&gt;
&lt;P&gt;사실 여러 여건을 봤을 때 %50 이하의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혹시나 하고 필리스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더니 기쁜 뉴스가 떠 있구나.&lt;/P&gt;
&lt;P&gt;4월 중순 쯤에 첫 등판이 있을텐데, 미리 표 사놔야겠다.&amp;nbsp; 운 좋게 이미 챙겨사둔 4/27일 경기에 딱 걸리면 더이상 바랄게 없고. 이럴 줄 알았으면 4/20일 경기도 더 빨리 줄 서서 사두는건데, 아쉽네. 당분간 선발로 나오는 경기는 모두 직접 챙겨봐줘야지.. (그래봤자 6월부터는 거취가 불분명하니..)&lt;/P&gt;
&lt;P&gt;꾸준히 잘 던져서 시즌 마지막까지 로테이션에서 빠지지 않고 등판해줬으면 좋겠다.&lt;BR&gt;박찬호 화이팅!&lt;BR&gt;&lt;/P&gt;</description>
			<category>Life in Philly</category>
			<category>Chanho Park</category>
			<category>MLB</category>
			<category>Phillies</category>
			<category>박찬호</category>
			<author>(ssimz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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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31 Mar 2009 17:14:59 -04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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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edestrian Detect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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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음 주 화요일이 논문 due date라 바쁜 와중이지만..&lt;BR&gt;&lt;BR&gt;resume를 보내야 하는 상황인데, 오랜만에 내 resume를 수정하다 보니 아무래도 허전하다. 결국 아직 이쪽 분야 논문이 없어서 왠지 아무리 다른 것들을 채워 넣어도 핵심이 빠진 듯한 느낌 T.T&lt;BR&gt;&lt;BR&gt;만약 개인 research webpage가 따로 있었다면 그나마 그동안 연구 진행한 것들을 정리해서 올려두면 좀 나을텐데(resume 심사하는 사람이 관심이 생겨서 들어와 본다는 가정 하에 -_-;) 웹페이지 만드는 일 등이랑은 워낙 거리가 멀어 왔기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결국 이건 또 다음으로 미뤄졌다.&lt;BR&gt;&lt;BR&gt;그래서 급하게 작년에 주로 했던 연구 결과들 좀 올려 놓은 페이지만 달랑 만들었음.&lt;BR&gt;&lt;BR&gt;&lt;A href=&quot;http://www.cis.upenn.edu/~jiwoong/people/&quot;&gt;http://www.cis.upenn.edu/~jiwoong/people/&lt;/A&gt;&lt;BR&gt;(사실 페이지 자체는 너무 휑하지만.. 그래도 간만에 직접 만든 html 페이지라서 괜시리 뿌듯하다)&lt;BR&gt;&lt;BR&gt;그래도 1년간 한게 없지는 않았구나. 결과 올리려고 보니까 필요한 자료는 거의 다 준비되어 있어서 얼마 안 걸렸네. Research webpage도 이번 논문 지나면 꼭 한번 만들어 봐야지. 어떻게 만들까 다른 사람들 페이지들 좀 둘러보다 보니까 예쁘게 만들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lt;BR&gt;</description>
			<category>My Work&amp;Study</category>
			<category>detection</category>
			<author>(ssimz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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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3 Mar 2009 04:38:44 -05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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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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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말 간만에 쓰는 (잡)글.&lt;BR&gt;&lt;BR&gt;오늘 아침부터 하루 종일 눈이 제법 왔는데.. 낮에는 살짝 영상인 기온 때문에 하나도 안 쌓이고 있다가 오후에 영하로 떨어지면서 급속도로 쌓이기 시작했다. &lt;BR&gt;&lt;BR&gt;눈이 그칠 줄 모르고 오길래 이정도면 내일 아침에 교통대란이 와서 학교가 공식적으로 문을 닫지는 않을까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구름 레이더 사진도 막 보면서 -_-) 방금 전에 눈이 뚝 그쳐버렸네.&lt;BR&gt;&lt;BR&gt;결국 최악의 상황이 될지도.. 이대로면 내일 쌓인 눈 때문에 차 빼기 힘들고, 차 뺀다해도 운전도 힘들고, 효정이한테 돌아가는 운전을 맡길 수도 없을 것 같고, 게다가 자전거 열쇠가 있는 열쇠 꾸러미를 친구가 뉴욕에 들고 가버려서 자전거도 없다.&lt;BR&gt;&lt;BR&gt;아아..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학교까지 걸어가야 하는건가.&lt;BR&gt;&lt;BR&gt;결과는 어떻게 될지.. 1년에 한번 정도는 폭설로 학교가 문 닫아도 나쁘지 않을텐데. 내가 유학오기 전 해에는 있었던 일이라는데 지난 2년간은 없었다.</description>
			<category>일기&amp;잡담</category>
			<category>눈</category>
			<author>(ssimz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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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4 Feb 2009 00:25:38 -05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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